'양갈래 머리' 이유비, 색다른 매력 '상큼'

입력 2020.03.17 오전 9:39 수정 2020.03.17 오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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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배우 이유비가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숨은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유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찍은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오아이오아이'라는 해시태그도 붙였다.

사진 속 이유비는 한 의류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양갈래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스포티하면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확 잡아끌었다.

배우 임영규와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현재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