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육성재가 군대를 가기 전 하차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하기 전 마지막 밤이 공개됐다.
육성재는 "촬영 날이 그리울 것 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되게 질투난다. 제 자리에 올 다음 사람이. 나보다 잘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서운할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진짜 솔직한 심정이다. 너를 만난 이후 손에 꼽는 솔직함"이라고 하면서 "면회는 굳이 안 간다"고 농담을 했다.
육성재는 "휴가 나와서 얘기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너는 군대 얘기 안 할 것 같지? 가면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육성재는 하차 이후의 계획에 대해 "국방의 의미도 있고 군입대 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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