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4월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해 1월 발매한 '%%(응응)'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데뷔 후 청순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이핑크는 '1도 없어', '%%(응응)'을 기점으로 그룹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활동을 이어온 바, 이번 신보를 통해 들려줄 음악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올해는 2011년 데뷔했던 에이핑크가 데뷔 10년차에 들어선 해이기도 하다. '10년차 에이핑크'가 선보이는 첫번째 앨범에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에이핑크의 신보는 4월 중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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