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NC 다이노스 박민우(27)가 10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박민우는 “모두가 힘든 지금 이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라며 “가장 상황이 심각한 대구가 하루빨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보탰다. 모두 힘내시고 아무 걱정없이 야구장에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NC 다이노스 박민우(27)가 10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박민우는 “모두가 힘든 지금 이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라며 “가장 상황이 심각한 대구가 하루빨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보탰다. 모두 힘내시고 아무 걱정없이 야구장에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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