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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박규리♥송자호, 마스크 1만장 기부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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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와 송자호 커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박규리와 송자호씨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을 보태서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감염 취약 계층인 노약자와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규리-송자호 커플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사진=크리에이티브꽃]
박규리-송자호 커플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사진=크리에이티브꽃]

박규리는 월드쉐어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왔다. 송자호는 현재 피카프로젝트 대표로, 앞으로도 기업 및 개인적으로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규리와 송자호씨의 열애는 지난해 10월 알려졌다. 박규리보다 7세 연하인 송자호씨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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