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매니지먼트 형식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즈원 측 관계자는 10일 조이뉴스24에 "아이즈원이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매니지먼트 형식으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즈원의 데뷔 후 세 장의 앨범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대표가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하지만 한성수 대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4월을 끝으로 아이즈원 프로듀싱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즈원의 앨범 제작은 CJ가 맡게 될 확률이 크다. 이와 동시에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가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아이즈원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과 엑스원 등 '프로듀스101' 시리즈로 탄생한 그룹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바 있다. 이에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 역시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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