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팬텀싱어3' 첫 방송이 연기된다.
JTBC는 10일 "'팬텀싱어3'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0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며 "사전에 고지됐던 3월 27일에서 2주 연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팬텀싱어3' 제작진은 "출연자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며 "안전한 녹화 현장과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3년 만에 돌아온 '팬텀싱어'는 각 분야의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 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윤상, 김문정, 손혜수, 옥주현, 김이나, 지용이 막강 프로듀서 군단으로 나서며, 전현무가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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