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이 또한번 '미스터트롯'을 넘어섰다.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스스로 벽을 깨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는 전국 시청률 29.1%와 33.8%를 기록했다.(유료방송가구 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2.7% 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행 티켓을 두고 뜨겁게 맞붙은 14인 트롯맨들의 4차전 대결이 그려졌다.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의 승자는 임영웅이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결승 진출자 7인이 가려졌다. 1위 임영웅을 시작으로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경민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등은 후순위에 밀려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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