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킹덤2' 김성훈 감독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고생하는 관계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5일 오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훈 감독은 "여러분들이 두려움과 어려운 상황에 있을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늘 그래왔듯 이겨낼 것이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의료진,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과 존경의 말씀 전한다. 여러분이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3월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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