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JOB룡 이십끼' 개그맨 유민상이 고시원 총무로 나섰다.
맛있는 녀석들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두 번째 웹예능 'JOB룡 이십끼'가 5일 첫 선을 보인다. 방송에서 유민상은 고시원 1일 총무 체험에 나서며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유민상은 투숙하고 있는 고시생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새로 온 학생들의 방 안내를 도우는 등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하지만 청소도 깜빡 잊은 채 손님에게 엉뚱한 방을 보여주고, 코를 곯며 신나게 낮잠을 자는 등 허당끼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또 남녀 학생이 함께 학원에 다녀오자 "같이 안돼요! 다른 친구 구해요. 내가 그런 거 싫어해서 그래요!"라며 철저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웃음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워크맨 알죠? 베꼈어요. 잘 되길래"라는 솔직입담으로 노필터 매력까지 뽐냈다.
100만 구독자를 목표로 호감도 상승에 나선 유민상의 모습은 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JOB룡 이십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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