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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미성 "타미김과 19살 때부터 사실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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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가수 김미성이 19살 때부터 타미김과 사실혼 관계로 지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미성은 과거 매니저였던 타미김과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미성은 "그 분이 많은 가수를 배출했다"며 "진미령을 발굴한데 이어 정종숙의 '달구지', '터질 거예요'의 김씨네 듀엣, '미련'의 장현도 그가 배출했다. 태진아는 신인상을 탔고, 윤천금은 금상을 탔다"고 소개했다.

'마이웨이' 김미성 [사진=TV조선]

김미성은 타미김과 19살 때부터 사실혼 관게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19살때부터 같이 살았고, 20살 때 아들을 낳았다"며 "아들이 중학생 때 헤어졌다"고 말했다.

헤어지게 된 계기는 가수 활동에 대한 이견 때문이었다.

김미성은 "(헤어지기 직전) '나 앨범 좀 발매해달라'고 했더니 '그냥 사모님 소리나 듣고 살지 무슨 앨범이냐'고 하더라. 그래서 '나 노래 안 시켜줄 거면 헤어지자'고 했더니 그 길로 집을 나가서 안 들어왔다"고 말했다.

타미 김은 40대 나이이에 세상을 떠났고, 장례식장에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미성은 1970∼80년대 '아쉬움' '먼 훗날' 등 히트곡을 부른 유명 가수였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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