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박성광, 예비신부는 '이웃의 수정씨' 주연배우 이솔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예비신부로 지목된 배우 이솔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스포츠경향은 박성광이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주연을 맡은 이솔이와 오는 5월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웃의 수정씨'는 6부작 웹드라마로, 첫화 공개 1주일만에 누적조회수 120만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는 이 작품 이후 연기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박성광의 결혼소식은 지난 18일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 SM C&C는 "박성광이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