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침입자' 송지효와 김무열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송지효는 25년 만에 돌아온 미스터리한 동생 유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으며, 김무열은 낯선 동생을 끊임없이 경계하고 의심하는 서진 역으로 스릴러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2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송지효와 김무열은 '침입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송지효와 김무열이 현실에서 보여줄 남다른 남매 케미와 유쾌한 입담, 새로운 매력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침입자'는 오는 3월 1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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