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넷플릭스 '킹덤' 측이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시즌2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제작발표회로 변경했다.
25일 '킹덤' 측은 "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온 국민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3월 5일 진행 예정이었던 '킹덤' 시즌2의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제작발표회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킹덤' 측에 따르면 온라인 제작발표회 행사 진행과 구성은 현장 취재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 등이 모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예정이다.
'킹덤' 측은 "온라인 제작발표회로 변경되어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리며, 바쁘시겠지만 '킹덤' 시즌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꼭 접속하시어 '킹덤' 시즌2가 준비한 많은 이야기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다. 2020년 3월 13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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