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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1위 불구 관객수 2만명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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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박스오피스 1위에도 불구하고 일일 관객수 2만 명대로 코로나19 직격탄을 제대로 맞았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지난 24일 하루동안 2만2911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39만2682명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2위는 '1917'로 1만964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0만2419명을 기록했다. 3위는 '정직한 후보'가 차지했다. 1만372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136만1320명이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극장가에 관객수가 급감했기 때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극장에 관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고 말았다.

이에 '결백', '사냥의 시간', '콜', '밥정' 등 개봉을 앞두고 있던 신작들이 개봉을 연기하는 동시에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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