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정 지역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21일 오후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코로나있다', 'coronaita'가 등장했다.
'코로나있다'는 코로나19 위험지역 검색이 가능한 웹사사이트다.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하는 확진자 번호 및 동선, 거리 등을 분석해 특정 지역의 위험도를 알려준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검색하면 안심이라는 표시와 함께 "안심돼도 마스크는 꼭 착용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뜬다.
코로나19는 21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 156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16명, 사망자 1명, 검사진행 2천707명으로 그 확산세가 점차 커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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