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눈길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18일 영화 '미래의 미라이'가 대중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의 미라이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 1월에 개봉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4살 소년 쿤이 여동생미라이와 시간 여행을 한다는 내용이다. '세일러문' '은하철도999'의 수석 애니메이터를 담당한 호소다 마모루가 감독을 맡았다. 카미시라이시 코카가 주인공 쿤, 쿠로키 하루는 마라이 목소리를 담당했다.

개봉 당시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이 애니메이션은 42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스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51회 시체스영화제에선 최우수애니상의 영광을 안았다.

애니메이션 왕국 일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