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동경소녀가 자격증 부자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혼성그룹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동경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동경소녀는 "오늘 '최파타' 첫 출연이다. 2011년에 데뷔했다"고 설레어했다.
최화정은 "자격증이 많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동경소녀는 "치과, 피부비만, 건강검진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증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의학 기본 상식 정도는 알아야 하는 직업인데,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땄다.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제이셉이 무기력증이 있다고 했고, 동경소녀는 "햇빛을 많이 쬐고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