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소년농부' 한태웅이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한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1TV '아침마당'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새벽 3시40분 기상후 염소 밥을 준 후 '아침마당'에 출연했습니다"라며 "어른들을 뵙게 되어 너무나 영광 스럽고 또한 좋은 말씀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다. 열심히 더 열심히 사는 금년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태웅은 이날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 출연해 나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말투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태웅은 고운봉의 '선창'으로 맛깔 나는 무대매너를 뽐내는 가하면 "제가 농민 가수를 꿈꾸고 있다. 농촌의 실정에 맞는 노래를 만들어서 알리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태웅은 '인간극장'과 '내일은 미스터트롯' '풀 뜯어먹는 소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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