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해외 보이스피싱 일당의 실체를 파헤치고 이를 일망타진하는 범죄 액션 영화 '보이스'(가제)가 주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0일 크랭크인 했다.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김무열)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이어 대한민국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이규호 역에는 김희원이, 중국 보이스피싱 최대 조직의 관리 담당 '천본부장' 역에는 '기생충'의 신스틸러 박명훈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원진아와 이주영, 이규성 등이 출연하는 '보이스'는 올 상반기 크랭크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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