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강희진 인턴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희'역을 맡아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사당동 떡집 딸' 김소유는 "'트롯연가'가 만석이 된다면 공연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떡을 돌리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다.
'트롯연가'에는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을 주축으로 방송인 정가은, '미스트롯' 정다경과 김소유, 하유비, 강예슬, 김희진, 박성연, '미스터트롯'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기, 방송인 홍록기, 뮤지컬배우 김나윤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30일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을 오픈했으며 오는 3월 12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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