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캐주얼 풋웨어의 크록스(대표 양승준)가 국내 시장을 겨냥한 특별한 한글 지비츠 참(Jibbitz™ Charm)을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크록스 신발 상부에 꽂아 장식하는 '지비츠 참'은 알파벳, 숫자, 음식, 동물 등 130여개 이상의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 액세서리다. 쉽게 꽂고 뺄 수 있으며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한글 지비츠 4종은 기존의 한글 지비츠와 다르게 캐주얼한 폰트를 사용해 통통 튀는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크록스 온라인몰 소비자 투표 결과로 선정된 '화이팅', '대박', '꽃길', '최애'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로 제작돼 크록스 상부에 꽂아 데일리 아이템이나 선물로 활용하기 좋다.
다른 지비츠와 믹스매치가 고민일 때는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의 지비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전 슈즈와 어울리는 지비츠를 미리 꾸며 볼 수 있어 유용하다.
한편, 크록스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2월 중 전국 크록스 백화점 매장에서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및 '클래식 클로그'와 26개 지비츠를 세트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제품 한글 지비츠 4종을 포함한 다양한 지비츠 및 크록스 제품은 전국 크록스 매장 및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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