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성균관대학교 복학을 예고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갈래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어 공부 흔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이어 구혜선은 "복학 신청 승인되었어요. 기념으로 오랜만에 성적표를 올려보아요. 올해는 공부 복이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성적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2012년 취득한 학점으로, 여섯 과목에서 A+를, 한 과목에서 A 등급을 얻어 평점 4.44를 기록했다. 구혜선은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전공에 입학했지만 아직 졸업은 하지 않았다.
지난 해 안재현과 파경을 맞이한 구혜선은 변호사를 통해 성균관대학교 복학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직접 복학 신청이 승인됐다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얻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재현과 이혼 소송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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