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가 어느덧 성숙미를 뽐냈다.
5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보물 1호. 훌쩍 자라서 엄마 옷장 뒤지는 재미. 요즘 자주 입는 엄마 옷. 문득 잘 커준 네가 너무 고마워서 찰칵"이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박연수의 옷으로 보이는 베이직색 패딩을 입고 다소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중학생임에도 성숙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요즘 중학생들 화장도 해도 되나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연수는 "화장 안 했고요. 어플이 핑크핑크하네요"라고 해명했다.
배우 수지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송지아는 실제로 JYP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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