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사랑의불시착' 현빈, 군복 벗고 수트 입었다…손예진 '심쿵'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군복을 입고 수트핏으로 '심쿵 비주얼'을 과시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11회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즐거운 한때가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tvN]

지난 방송에서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극적으로 집에 돌아온 윤세리의 화려한 귀환이 펼쳐졌다. 비무장지대를 가로질러 돌아가기로 한 윤세리는 리정혁과의 헤어짐에 몹시 가슴 아파하며 망설였고, 덤덤하게 이별의 말을 건네던 리정혁 또한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그녀에게 입을 맞추며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이내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했지만 윤세리는 어딘지 모를 공허함을 느끼며 외로워했다. 이렇듯 리정혁을 그리워하는 윤세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지난 19일 방송된 10회 말미에서는 기적적인 재회가 이뤄지며 감동을 안겼다. 정처 없이 서울 거리를 걷던 윤세리의 눈앞에 그토록 그리던 리정혁이 마치 꿈처럼 나타난 것.

북한을 떠나 대한민국에서 다시 만난 '둘리 커플(리정혁+윤세리)'의 러브스토리가 기대를 부르는 가운데, 11회에서는 리정혁과 윤세리가 백화점에서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에 상륙한 리정혁의 수트 핏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세리는 리정혁의 완벽한 핏에 뿌듯함을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서울에서 펼쳐질 또 다른 케미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윤세리를 지키려 대한민국까지 온 리정혁이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이 계속될 수 있을지 예측불허 전개에 기대와 긴장감이 함께 드높아지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2월 1일 밤 9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사랑의불시착' 현빈, 군복 벗고 수트 입었다…손예진 '심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