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20 스프링캠프 기념상품 출시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20 스프링캠프 기념상품을 출시한다.

오는 31일 출시되는 스프링캠프 기념상품은 모자, 기념구, 반팔티로 구성되어져 있다. 모자를 제외한 기념구 및 반팔티는 각 100개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올 시즌 새로운 캠프지인 애리조나의 사막과 선인장을 형상화한 스프링캠프 앰블럼이 적용됐다. 한화 선수단이 전지훈련 시 착용하는 모자 및 반팔티와 동일한 제품이다.

판매 가격은 모자 3만5천원, 기념구 1만원, 반팔티 2만9천원이며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한화이글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화 측은 "앞으로도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