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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그래미 수상' 빌리 아일리시와 '찐우정' 인증…"너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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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에일리가 빌리 아일리시의 그래미 수상을 축하했다.

27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리 아일리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축하해! 너의 해야(Congrats! Its your year)"라는 축하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일리는 빌리 아일리시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에일리 [에일리 인스타그램]
에일리 [에일리 인스타그램]

올해 18세가 된 빌리 아일리시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본상 4개를 비롯, 베스트 팝 보컬 앨범까지 수상해 5관왕에 올랐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2월 'Sweater'를 발표한 뒤 12월, 1월 두달동안 전국 투어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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