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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데 마사히로 장인 와타나베 켄, 과거 불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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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이 충격을 던지고 있다. 이 가운데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장인 와타나베 켄의 불륜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일본 매체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불륜때문에 부인과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불륜 상대는 영화 '아사코'에 동반 출연한 카라타 에리카.

카라타 에리카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두 사람은 불륜을 인정하고, "경솔한 행동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와타나베 켄 [고질라, 아사코 스틸컷]
와타나베 켄 [고질라, 아사코 스틸컷]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부인은 배우 와타나베 안으로, 두 사람은 2013년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 쌍둥이와 아들을 두고 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가 아들을 임신하고 있을 무렵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저질렀다.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만 19세 미성년자였다는 점과 3년 이상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는 점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에 와타나베 안의 아버지 와타나베 켄의 불륜도 다시 조명되고 있는 상황. 세계적인 배우 와타나베 켄 역시 과거 불륜을 저질렀다.

그는 1983년 결혼해 1남1녀를 두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이후 배우 미나미 카호와 재혼했지만, 2017년 부인 미나미 카호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사이 호스티스 출신의 21살 연하 보석 디자이너와 잘못된 관계를 가졌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인정했고, 결국 이듬해 이혼했다.

와타나베 안은 아버지와 남편 모두가 불륜의 주인공이 되는 불행을 겪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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