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블루투스 이어폰 엘라 ES-200 '눈길'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최근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나게 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무선 이어폰 시장 규모는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한 기능을 탑재한 엘라 ES-200이 출시와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엘라 ES-200은 블루투스 5.0버전에 한글 음성 지원, 버튼 조작, 빠른 자동 페어링 등의 편리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운전 중이나 전화할 때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많이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장시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 선이 없는 무선 이어폰의 특성 상 잘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이어폰의 모양이 착용했을 때 불편하게 제작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출시 된 엘라 ES-200은 편안한 착용감에 중점을 두어 제작한 것.

엘라 관계자는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많이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하여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공을 기울였다. 귀 모양을 넓히거나 밀지 않아 사용 시 아픔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끝에 초경량 무게 및 이어러버, 탈착 방지 실리콘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며 "장고 끝에 완성 된 엘라 ES-200 제품이 많은 분들에게 편안하게 사용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했다.

무선 이어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고가형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보급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이 출시되는 현재, 합리적인 가격에 기능은 뒤쳐지지 않는 무선 이어폰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편리한 착용감이 더해 진 엘라 ES-200에 대한 관심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엘라 ES200은 쿠팡, 티몬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