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이 새로운 발라드 예능을 론칭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Mnet은 1분기 첫 방송을 목표로 발라드를 주제로 한 예능을 선보인다.
이번 '발라드 예능'은 서바이벌 경연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드러났다. 내부적으로 출연진을 확정하고 22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Mnet이 내놓는 이번 발라드 예능이 최근 예능계를 수놓은 트로트 예능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최근 대중가요계에 트로트 붐이 일면서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MBN '보이스퀸' 등 경연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았고,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역시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해 가요와 예능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로트 붐이 예능계를 강타하며 화제성을 입증하는 가운데 Mnet이 이번에 론칭하는 새 발라드 예능을 통해 대중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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