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치지않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9만436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만9882명이다.
이로써 '해치지않아'는 개봉 후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주말 극장가 흥행을 예약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위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5만12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11만2736명을 기록했다. 3위는 '닥터 두리틀'로, 4만4832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118만 3028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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