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펭수의 성장세를 "역대급"이라고 평했다.
도티는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넘는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펭수가 도티 구독자 수를 넘을 것 같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도티는 "올해 상반기 되기 전에 저를 넘을 것 같다. 제가 펭수와 MBC '마리텔 V2'에서 같이 방송했지 않나. 압도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목소리도 좋고 춤, 노래, 요들송, 랩 못하는 게 없다.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을 존재다"고 답했다.
이어 도티는 "저와 방송할 때만 해도 구독자 20만이었는데 지금 178만 명이다. 성장세는 역대급이다"라며 "거의 '워크맨'급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도티는 "어떤 아빠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저는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제 적성에 맞다.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 아이에게 공감해주고 친구처럼 지내는 아빠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