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혜교가 얼음공주로 변신했다.
9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셀카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도자기 피부에 블링블링한 눈화장으로 겨울에 딱 맞는 메이크업을 자랑했다.
특히 초근접샷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완벽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뷰티풀"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송혜교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지난해 송중기와 파경을 맞아 충격을 안겼던 송혜교는 이후에도 각종 광고와 행사에 참석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영화 '안나'의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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