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故 구하라의 생일을 맞아 친오빠가 그리운 마음이 담긴 추모글을 남겼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이 시간쯤 축하한다고 보내줬는데 이게 마지막이다. 축하한다. 거기선 걱정없이 밝게 웃으면서 행복해라 하리야"라는 글과 함께 생전 구하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불꽃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구하라는 1991년 1월 3일생으로, 만약 살아 있었다면 이날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했을 터. 이에 많은 팬들이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 다른 팬들은 분당스카이캐슬추모공원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절친인 설리에 이어 구하라까지 스스로 생을 마감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연예계는 큰 슬픔에 잠겼으며, 악성 댓글 근절을 위한 자성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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