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우다사' 토니안이 결혼관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토니안이 박은혜의 지인으로 깜짝 출연해 회사 식구의 결혼식 뒤풀이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소개팅 경험이 한 번도 없다고 밝히며 "기회가 되면 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또 토니안은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며 혼전동거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토니안은 자신의 결혼관을 밝히며 동갑내기 친구 박은혜와 투닥거리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또한 토니안은 이날 결혼식의 사회자로 등장한 뒤 "예전에는 결혼식을 보면 신랑 신부만 눈에 보였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눈에 들어온다"며 "어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우리 엄마도 이런 날이 와야 하는데'라는 생각과 손주를 보여드리지 못한 미안함이 있다"고 고백했다.
'우다사' 9회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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