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최강창민은 데뷔 후 16년만에 처음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소개받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 '미로틱' '왜'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월드 스타로 활약 중이다.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5대 돔투어, 닛산스튜디오 공연을 이뤄냈고, 한국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도 쌓아올린 최강창민은 최근 '양식의 양식'에 출연해 예능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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