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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해진, '시크릿'으로 3년만에 복귀…'99억의여자' 후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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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해진이 '맨투맨'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해진, 조보아 주연의 '시크릿'(가제, 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스타포스, 가지컨텐츠)이 2020년 KBS 2TV의 첫 수목극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사전 제작 드라마 '시크릿'은 현재 방송 중인 '99억의 여자' 후속으로 2020년 2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란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복잡하고 피곤한 생활 속에 늘 '힐링'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진한 감동과 인간애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3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한 '시크릿'은 8월께 촬영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후반 작업 중이다.

극중 박해진은 119특수구조대 항공구조요원 강산혁 역을, 조보아는 국내 최고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 외에도 류승수, 더노드, 정연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시크릿'이 '동백꽃 필 무렵' '99억의 여자'로 이어지는 KBS 2TV 수목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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