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웹툰 작가 조용석의 집이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용석 작가와 그의 웹툰 '윈드브레이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윤택은 한팀을 이뤄 한끼에 도전했지만 거듭 실패했다. 그러던 중 한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됐는데, 이 집의 첫째 아들이 웹툰 '윈드브레이커'의 조용석 작가였다.
1984년생인 조용석 작가는 올해 36세로 2013년 웹툰 '윈드브레이커'로 데뷔했다. '윈드브레이커'는 자유를 꿈꾸는 청춘들의 스트릿라이딩 드라마로 2013년부터 7년째 연재를 이어가고 있으며 평점 9.9를 받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이 밖에도 조용석 작가는 '2015 소름' '메달 브레이커' '2019 병영일기' 등의 웹툰을 만들었으며, 이 또한 평점 9점 후반대의 높은 평점을 얻는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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