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토브리그' 이용우와 남궁민이 50만달러의 두 배가 되는 금액 조건에 당황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4회에서 백승수(남궁민 분)와 이세영(박은빈 분)은 용병 개혁 행보에 나섰다.
드림즈 프런트들은 3년째 에이스 용병인 앤디 고든의 일본 구단 진출설에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백승수는 "저희는 앤디 포기합니다. 저희 목표가 좀 높아서요"라며 용병 스카우트에 대한 변화도 단행할 것을 알렸다.

이후 백승수와 이세영은 영상을 통해 확인한 용병 마일스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마일스는 부상으로 인해 50만달러에 협상이 가능한 인물이었다. 휴가까지 낸 한재희(조병규 분)와 현지 코디 길창주(이용우 분)도 이들과 동행했다.
이용우가 맡은 길창주는 용병을 바라보는 남다른 정보력과 안목으로 백승수에게 보탬이 되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만난 당일 전력투구를 하지 않았다는 마일스는 다음날 만남을 기약했다. 다시 만난 마일스는 146km/h, 152km/h, 155km/h의 놀라운 기록으로 4인방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에이전트는 "근데 중요한 건 하루 사이에 가격이 좀 올랐다"며 기존 금액인 50만 달러의 두 배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저 공을 보고도 50만 달러에 계약하려 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하자 그는 "계약은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망연자실한 이세영, 한재희과 함께 마지막으로 고민에 빠진 백승수의 표정이 엔딩을 수놓아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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