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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 비리 이준혁 해고...용병 계약 위해 미국행 '난관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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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궁민이 이준혁을 해고시켰다.

21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백승수(남궁민 분)가 이세영(박은빈 분)의 도움으로 고세혁(이준혁 분)의 비리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세혁은 신인 지명 시즌때마다 입단을 미끼로 신인들에게 돈을 받아왔던 것. 고세혁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바이킹스의 신인왕 선수가 등장해 "드림즈에 지명해 주겠다며 5천만원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스토브리그 [SBS 캡처]
스토브리그 [SBS 캡처]

이어 그는 "결국 나를 지명하지 않았지만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에 백승수는 고세혁을 해고시켰다.

이후 경영진 회의에서 고강선(손종학 분)은 고세혁의 해고에 반대했지만, 권경민(오정세 분)의 백승수의 편을 들어줬다. 권경민은 백승수를 따로 불러 "멸망해가는 지구에 왜 나무를 심냐"고 의문을 품었다.

권경민은 백승수가 구단을 해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를 고용했던 것. 백승수는 "상무님이 내 이력대로 하라고 하지 않았냐. 우승 후 해체가 내 이력이다"고 말했다.

며칠 후 드림즈의 2선발 용병을 일본에서 원한다는 기사가 났고, 감독은 "그 선수는 꼴찌팀에서는 2선발이지만. 우승팀에서는 2선발로 약하다"는 평가를 한다.

스토브리그 [SBS 캡처]
스토브리그 [SBS 캡처]

이에 백승수는 방출을 결정하고 새로운 용병 계약을 위해 미국행에 올랐다. 이세영이 추천한 선수는 뛰어난 실력에 비해 몸값이 적었고, 백승수는 그 선수와의 계약을 추진하려 했다.

하지만 에이전트가 하루만에 몸값을 두배로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백승수와 이세영은 멘붕에 빠졌다.

‘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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