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4~50대가 되면 그 탄력이 확연히 떨어진 것이 눈에 보이게 되고 주름도 생기기 마련이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눈꺼풀이 내려오는 상안검 증상으로 불편을 겪는다면 레이저 시술로 간편하게 개선할 수 있다.
최원진 라마르클리닉 평촌점 대표원장은 "눈두덩이 위에 있는 상안검의 탄력이 떨어져 점점 처지게 되면 검은 눈동자를 덮어 시야를 막는 것은 물론, 인상 역시 졸리거나 답답해 보이고, 피로감을 주는 인상으로 변한다"며 "이 때 상안검을 올려주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치근 레이저로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진 원장은 "눈 주위에 있는 피부는 얇고 예민하여 레이저 등의 시술은 기존에는 어려웠지만 프락세레이저를 통해서 상안검은 물론 하안검 교정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환자들의 시술 후 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프렉사는 피부 표피와 진피 조직에 국한적으로 도달하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피부의 탄력을 돕는 원리로 콜라겐 섬유를 증식하여 지속적인 탄력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을 이용하여 상안검 교정에 적용을 하게 된다.
레이저 시술 후 딱지가 생길 수 있으나, 표피에 생겨 일주일 정도 지나면 모두 탈락하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흉터 등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