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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갓김치 연매출 30억…남다른 철학 "돈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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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서민갑부' 갓김치 사업가 박주영 씨가 남다른 '부자 철학'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여수 갓김치로 18년 만에 연 매출 30억원의 신화를 달성한 박주영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서민갑부' 주영 씨는 전라남도 여수에만 400여 곳이 넘는 갓김치 가게 중에서도 매출 상위 1%를 도달시킨 성공한 사업가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해운 사업으로 여수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였던 주영 씨는 IMF 때 큰 위기를 맞아 결국 여관 달방을 전전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

아내와 두 자녀를 위해 고등어 행상을 시작하게 된 주영 씨는 우연히 주문받기 시작한 갓김치의 가능성을 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갓김치, 갓피클, 대파피클, 갓물김치까지 다양한 메뉴를 손님들을 위해 내어놓고 있었다. 단골손님들을 위한 서비스도 잊지 않는 서비스 마인드가 더 많은 손님들을 끌어모았다.

또한 과거 자신만을 위해 돈을 쓰던 습관에서 벗어나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먼저 챙기기 시작했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에는 절대 돈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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