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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라비·김선호, '예능 뽀시래기'들, 첫 출근길부터 낙오…시청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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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박 2일' 시즌4 라비 김선호 연정훈이 첫 출근길부터 낙오됐다.

8일 첫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라비 김선호 문세윤 딘딘의 첫 여행 도전기가 그려졌다.

'1박2일' 시즌4 [사진=KBS]

이날 연정훈 라비 김선호는 KBS에서 오프닝을 하기 위해 가던 중 갑작스럽게 길거리에 낙오됐다. 영문을 모르는 이들에게 제작진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낙오를 알렸다.

출근길 중간에 돌연 낙오당한 연정훈 라비 김선호는 만원씩 용돈을 받은 뒤 알아서 KBS까지 도착하는 미션을 받았다.

연정훈은 슬리퍼를 신은 채 거리에 주저앉았고 '예능 뽀시래기' 김선호는 동대문 거리를 질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시청률은 폭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는 전국 시청률 12.5%, 15.75를 각각 기록하며 단숨에 일요일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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