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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측 "팬 촬영 경쟁에 멤버 촬과상, 제재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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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팬들 간 과도한 촬영 경쟁으로 인해 멤버가 찰과상을 입었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금일 우주소녀는 KBS 2TV '뮤직뱅크' 드라이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때 멤버들의 이동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팬분들 간 과도한 경쟁이 벌어지며 촬영자가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우주소녀 멤버가 경미한 찰과상을 입었다"고 알렸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어 "이에 소속사는 위 촬영자들에게 우주소녀 모든 공식 활동 참여에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행동은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

또한 "우주소녀 이미지는 우정(우주소녀 팬클럽) 여러분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여러분의 올바른 질서 유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주소녀는 11월 19일 새 미니 앨범 'As You Wish'(애즈 유 위시)를 발매, 타이틀곡 '이루리 (As You Wish)'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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