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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 팝핀현준에 진심어린 조언…"어머니께 감사하며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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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가수 현진영이 비운의 가정사를 공개하며 팝핀현준에게 진심을 다해 조언을 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팝핀현준은 밤새 피규어를 조립하다가 어머니에게 혼났다. 팝핀현준이 마음이 상해 현진영에게 이를 토로하자 현진영은 "엄마는 네가 그렇게 화내면 상처 받는다. 조금만 엄마한테 부드럽게 해"라고 말했다.

 [사진=KBS ]
[사진=KBS ]

현진영은 "어머니가 옆에서 챙겨주는 게 복이다. 현준이와 어머니를 보면서 부러웠다. 진짜 현준이는 어머니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너무 부럽고"라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현진영은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팝핀현준과 노래방에서 댄스 대결을 벌였고, 대결에서 이긴 현진영은 소원으로 어머니의 음식이 먹고 싶다며 팝핀현준의 집에 가자고 했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를 만난 현진영은 미리 준비한 선물을 드렸고, 어머니가 차려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어머니도 친아들처럼 살갑게 구는 현진영의 노력에 기분이 한결 좋아졌고, 집안 분위기도 밝아졌다.

한편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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