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이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동욱은 "첫 녹화를 공유 덕분에 잘 마쳤다. 장도연, 조정식이 나를 끌고 가다시피 응원해주고 도와줬다. 뛰어난 제작진 덕에 방송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생소할 수 있는 쇼 MC를 맡고 있다. 기존 형식과는 다르지만, 아마 보시기엔 편할 것이다. 첫 녹화는 공유와 함께 했기 때문에 재미가 없을 수 없었다. 정말 코가 잘 생겼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쇼로 연예계 정재계 스포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 토크,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혁신적 토크쇼다.
12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내년 2월 말까지 12부작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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