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용볼 7성 획득 성공...녹화 2시간만에 퇴근 '제작진 당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멤버들이 처음으로 용볼을 모두 획득했다.

2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오프닝부터 용볼 대방출을 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음악퀴즈를 한사람씩 맞추면 용볼을 하나씩 획득한다. 다 획득하면 바로 퇴근이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제작진은 "혹시 못 맞추면 스머프 마을에 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멤버들은 놀랍게도 모두 성공했고, 용볼 6성 획득에 성공했다. 마지막 문제는 동심 문제. 아이들이 눈높이에서 한 설명을 듣고 답을 맞추는 것.

멤버들은 상의 끝에 '만세'라는 답을 맞춰 용볼을 모두 획득했다. 제작진은 뒤에 일정을 하나도 할 수 없는 것에 당황했고, 멤버들은 "시대가 그런 시대니까"라며 당당히 퇴근했다.

제작진은 녹화 2시간에 만에 멤버들이 퇴근하자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