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둘째 출산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2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셀트리온 스킨큐어 본점에서 열린 '셀큐어팔알지디 홈쇼핑'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태희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뽐냈다.
이날 열린 행사는 김태희의 둘째 딸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이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과 결혼한 뒤 그 해 10월과 지난 9월 각각 딸을 출산했다.
한편,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에지컴퍼니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는 2015년 '용팔이' 이후 5년 만에 연예계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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