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엑소가 '6 언더그라운드'와 만난다.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6 언더그라운드' 측은 오는 12월 2일 진행되는 그린카펫에 K-POP을 대표하는 엑소 멤버 6인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6 언더그라운드'의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마이클 베이 감독,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는 그린카펫을 통해 엑소의 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과 만난다.
공통된 숫자 6으로 얽혀진 이들의 만남은 12월 2일 오후 5시 40분부터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6 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샾)탭, Daum앱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엑소와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는 '6 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2월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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