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와의 행복했던 한 때를 추억했다.
2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하라, 카라와 댄스 연습 후 찍은 셀카였다.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사도우미가 시신을 발견한 당일 오후 6시께까지 구하라의 집을 드나든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하라의 집안 거실 식탁에서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적힌 짧은 분량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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